[신소재 신원료 소개] 후시미(伏見)제약소, 메이플 시럽(MapleCure)

2019.03.21 15:44:01

세라마이드 합성촉진, 분해억제 '듀얼' 작용 피부 본래 세라마이드 증가

메이플 시럽의 원목에 포함되는 희귀 천연물, 피부 트러블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유용한 기능을 가진 기능성 화장품 원료이다. MapleCure는 일반명이 Ginnalin B로서 알려진 타닌류의 일종으로 메이플 시럽의 원료가 된다. 설탕 단풍이나 참꽃단풍 등의 단풍나무과 식물에 포함 되는 물질이다. 당사의 오랜 연구로부터 Ginnalin B(MapleCure)의 세라마이드 증가 작용, 필라글리온 증가 작용, 항산화 작용 등의 특성이 밝혀졌다.

 

그림1 세라마이드의 증가작용 메커니즘

 

 

본래 단풍나무과 식물에는 유색성분과 떫은맛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단풍나무과 식물의 추출물을 화장품 원료나 식품으로 사용하려면 정제가 필요하며 Ginnalin B(MapleCure)가 제거된다. 당사의 분석에서는 화장품 원료로 판매되고 있는 단풍나무과 식물의 추출액이나 시판되는 식용 메이플 시럽에는 Ginnain B(MapleCure)가 포함돼 있지 않았다. 그래서 당사에서는 MapleCure의 유기 합성적 방법에 의한 생산 방법을 개발했다.

 

ㆍ 세라마이드의 합성촉진과 분해억제의 더블효과 (Dual action)에 의해 피부 본래의 세라마이드를 증가시킨다.
ㆍ 필라그린을 증가시켜 NMF(천연보습인자)를 증가시킨다.
ㆍ 높은 항산화 작용에 의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가진다.

 

현재 화장품 시장에는 피부의 세라마이드를 보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식물 세라마이드나 합성 세라마이드 등의 유사 세라마이드, 세라마이드의 원료가 되는 유지 등을 피부에 도포하는 화장품을 많이 볼 수 있다. 이것들은 일시적으로 피부의 세라마이드를 보충할 수 있지만 피부 본래의 세라마이드 생성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은 아니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이전보다 유사 세라마이드나 세라마이드의 원료를 피부나 경구로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의 세라마이드 생성 기능에 도움을 줌으로써 인체 본래의 건강한 피부를 실현시키는 원료가 요구되어 왔다.

 

 



최현정 기자 hikari_0706@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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