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더샘인터내셔날이 김중천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국화장품의 계열회사인 더샘인터내셔날은 3월 22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김중천 사장을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더샘인터내셔날은 이용준 한국화장품 대표이사 부회장과 김중천 사장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더샘인터내셔날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중천 사장은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로제화장품 영업지점장과 토니모리 사장을 거쳐 2014년부터 더샘 대표이사를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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