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렐라 불가리스/화이트루핀단백질발효물 헤어케어 제품 응용

자원의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소비에 대한 의식의 향상은 건전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내기 위한 요소의 하나로 여겨지게 되고 시장 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소비자는 건강이나 환경에 정통하기 시작하면서 화장품에 대해서도 스스로의 힘으로 피부가 회복하는 과정을 돕는 것의 하나로 여기기 시작했다.

그림1 클로렐라 불가리스/화이트루핀단백질발효물의 성분

따라서 본고에서는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의 하나인 이산화탄소의 총량이 증가하지 않도록 제조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산출하고 이산화탄소 감축 프로젝트로 절약함으로써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총량의 증가를 억제한 ‘그린 · 에코’ 화장품 원료로서 지금까지 스킨케어 제품에 응용이 많았던 ‘클로렐라 불가리스/화이트루핀단백질발효물’의 헤어케어 제품 응용 가능성에 대해서 소개한다.

기존 클로렐라 불가리스/화이트루핀단백질발효물은 식물추출물과 함께 처방해 높은 보습성을 지니게 하고 건조피부의 개선이 기대됨에 따라 스킨케어 제품에 응용이 많았다. 예를 들면 클로렐라 불가리스/ 화이트루핀단백질발효물과 사과열매추출물 등을 처방하고 12시간의 피부보습 지속성 평가를 실시한 시험에서는 플라세보 보다 유의미한 수분보유량이 관찰되어 시각적으로도 건조 상태에 변화가 관찰됐다.

또 클로렐라 불가리스/화이트루핀단백질발효물과 가시오갈피뿌리추출물 등을 처방하면 스트레스 환경조건에 있는 케라티노사이트의 생존율을 플라세보보다 유의미하게 상승시키고 세포재생 능력도 오르는 것으로 시사되고 있다.

클로렐라 불가리스/화이트루핀단백질발효물은 다른 식물추출물 등과 처방된 결과의 보고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클로렐라 불가리스/화이트루핀단백질발효물의 피부 유연성과 탄력을 개선시킬 가능성에 대해 발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