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남원시가 천연물 화장품 원료 생산 메카로 뜨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
남원시는 8월 21일 남원시의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가 지난 19일부터 '천연물 화장품원료 생산시설' 수탁운영자 공개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이며 자세한 공고 내용은 남원시청 또는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연물 화장품원료 생산시설은 생물상태의 원물 세척·절단·건조 등 전처리와 다양한 추출물(열수, 용매, 증류, 초음파, 착유, 발효) 생산이 가능한 GMP 규격 이상의 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운영자를 맞게 된다. 또 고품질의 원료 제조를 위한 분리정제가 가능해 운영자의 역량에 따라 국내 원료시장 진출은 물론 해외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원시와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는 화장품, 식품, 의약품(외품) 분야에서 원료개발과 제조생산에 역량 있는 전문 원료기업을 대상으로 수탁운영자를 선정해 향후 연구개발과 기업지원, 원료와 완제품 생산으로 이어지는 산업프로세스를 완성하고 2022년 완공되는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의 기반시설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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