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화장품 브랜드 '페이오니아' 해외시장 진출하기

2019.12.04 11:21:05

멜릭서 이하나 대표 비건 화장품 브랜드 해외 진출 방향성 제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하는 비건 화장품 브랜드 '멜릭서' 이하나 대표는 신생기업이었지만 브랜드를 런칭하는 동시에 해외에 판매를 시작했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토탈 금융 솔루션인 페이오니아 지원을 통해 한국에 거주하면서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운영 비용과 제품제작 비용으로 진출했다.

 

이하나 대표는 화장품을 해외로 유통하는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미국의 아마존 채널이 가진 시장 잠재력을 발견하고 맞춤 브랜드를 런칭했다. 현지에 법인이 없어도 해외판매를 가능하도록 도와준 페이오니아 덕분이다. 한국의 많은 브랜드들도 국내 시장을 넘어서 해외 시장 판매를 쉽게 시작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안했다. 한국의 높은 품질과 낮은 가격으로 해외 시장에서 충분히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며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수진 기자 by5603@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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