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알리바바 그룹의 뉴스 허브인 알리질라(Alizila)에 따르면, 크리스찬 루부탱 뷰티(Christian Louboutin Beauty)는 티몰(Tmall)에서 론칭한 플래그십스토어를 통해 중국 시장에 최초로 진출했다.

중국 시장 진출을 알리는 브랜드 론칭 파티가 상하이의 프랑스 조계지에서 티몰닷컴(Tmall.com) 생방송 스트리밍으로 열렸다. 체험 마케팅 부서인 티몰 클럽은 10명의 파티 참여자에게 브랜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의 1:1 뷰티 메이크업 기회와 리미티드 에디션 기프트 박스를 제공했다.

티몰 뷰티 책임자 제이슨 첸(Jason Chen)은 “중국에서 크리스찬 루부탱 뷰티의 독점 판매를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번 론칭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며 점점 더 낮아지는 연령대의 활동적인 소비자층과 함께 플랫폼 기술과 데이터 분석력을 활용해 브랜드와 함께 더 많은 미래 가능성을 모색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티몰에서 크리스찬 루부탱 뷰티의 매니큐어, 아이쉐도우, 향수 컬렉션 뿐 아니라 모든 범위의 립스틱 라인을 구매할 수 있다. 크리스찬 루부탱 뷰티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시장인 중국을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보고 있으며 강력한 티몰과 협력해 중국에서 큰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