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코로나19' 확산 방지 중국정부에 손세정제 5만개 기부 동참

2020.02.19 11:48:13

5억 상당 손세정제 전달 최미화 사장 “우리 함께 이겨내자!” 응원 메시지 전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파우(대표 최미화)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 현지에 5억 상당의 지원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월 18일 파우의 한국 본사와 중국 지사가 함께 기부한 손세정제 5만개는 중국 정부를 통해 현지에 배포될 예정이다.

 

파우 측은 "사업 초기부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고 코로나19 발병 초기부터 도움을 전달할 방법을 생각해왔다"며 "이번 사태가 하루 빨리 극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미화 대표는 지원물품 전달식에서 “우리 함께 이겨내자! 조금만 더 힘내 달라”고 메시지를 전하며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지속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한편, 에스테틱에서의 오랜 경험과 피부 전문가들의 노하우로 탄생한 에스테틱 브랜드 파우는 중국, 미국, 유럽 등에서 K-뷰티를 대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고기능, 고효능의 홈에스테틱 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홈에스테틱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파우의 대표 제품인 스킨 솔루션 비비 크림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 제품으로 퍼프가 내장돼 있어 손에 묻히지 않고 한 손으로 깔끔하게 바를 수 있는 특허상품(특허 제10-1159307호)으로 누적판매량이 360만개 넘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또 파우는 국내 롯데, 신라, 현대, 신세계, 두타면세 유통 뿐 아니라 미국, 중국, 캐나다, 호주, 유럽 등 21개 국가 해외 수출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했고 CPNP 취득 등 유럽을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에스테틱 대표 브랜드이다.

 



김대환 기자 kdh1909@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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