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국내 대표 사회적기업 제너럴바이오(주)(대표이사 서정훈)가 장마철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남원시 주민들을 위해 생활용품 지원에 나섰다.
제너럴바이오는 남원지역의 이재민을 위해 손 소독겔과 유황비누, 핸드워시, 물티슈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생필품 45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구호물품은 남원시 소재 피해 가구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남원지역 이재민 물품 전달은 지난 12일 남원시 최대 침수피해지역인 금지면 사무소에서 제너럴바이오 경영지원본부 정석근 본부장 외 직원들과 남원시 주민복지과 조환익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제너럴바이오 서정훈 대표는 “예상치도 못한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이번 물품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피해 지역 주민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 생활에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너럴바이오는 전북 남원에 위치한 지역 대표 사회적 기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약 12억 원에 달하는 현물과 기부금을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소외 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또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각 지역에 있는 소외 계층들에게 세정 스프레이를 후원하며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 178 가산퍼블릭 B동 1103호 전화 02-2068-3413 팩스 : 02-2068-3414 이메일 : cosinkorea@cosinkorea.com 사업자등록번호 : 107-87-70472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3-서울영등포-1210호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지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박지현 코스인코리아닷컴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