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이달부터 메이크업 코칭 프로그램인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레슨’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과정은 바비 브라운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1:1로 메이크업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피부 타입과 얼굴 특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 가이드를 제시할 뿐 아니라 메이크업 연출 방법과 제품 선택, 도구 활용 등 메이크업 전반을 아우르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레슨은 45분씩 총 2회에 나눠 진행되며 바비 브라운의 시그니처 룩인 프리티 파워풀 메이크업, 최근 여성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한 페이스 마스터 메이크업 등을 배울 수 있다.

이 외에도 커리어 우먼, 이벤트, 파티, 리프팅, 트렌디 메이크업 등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 어울리는 7가지 메이크업 중 한 가지를 강좌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희망자는 바비 브라운 전국 매장에서 메이크업 레슨 수강 접수를 하면 된다. 수강자들에게는 메이크업 레슨비에 상응하는 20만원 상당의 바비 브라운 제품이 증정된다.

또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도 메이크업 레슨 쿠폰이 증정된다.

커뮤니케이션팀 안현미 차장은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레슨은 바비 브라운 여사의 철학을 반영한 메이크업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숙련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로부터 직접 메이크업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메이크업을 통해 여성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