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제주 화장품 산업 발전과 천연화장품의 중심지로 제주의 위상을 확립하고 천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는 '2020 제주천연화장품&뷰티박람회(http://on-jejucosfair.co.kr/)'가 올해 7회를 맞아 언택트 시대를 반영해 온라인으로 열린다.

2020 제주천연화장품&뷰티 온라인 박람회(Jeju Natural Cosmetics & Beauty Online Fair 2020)는 오는 11월 2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 전시품목은 화장품 완제품, 원료, 기술, 뷰티 및 미용 관련 기기 등이다.

박람회 주최사인 누리커뮤니케이션 측은 참가기업 전용 온라인 부스관을 운영하는 가운데 ▲사전 예약을 통한 실시간 글로벌 바이어 초청 온라인 상담회 개최 ▲뷰티 영상 제작 공모전을 비롯해 ▲유명 유튜버와 콜라보 영상 제작 ▲SNS 온라인 이벤트 ▲실시간 댓글 이벤트 등 온라인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특화된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제주도 내외 뷰티 업체와 해외 바이어의 만남, 참가업체와 다양한 소비자들의 만남을 통해 온라인 박람회에 참가하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즐거움만이 아닌 풍성한 수확을 준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을 대표하는 천연화장품 박람회로 입지를 구축한 '제주천연화장품&뷰티박람회(http://on-jejucosfair.co.kr/)'는 천연물의 보고인 제주를 중심으로 국내외의 천연화장품의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하고 보여주는 특징있는 박람회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천연화장품의 학술적, 경제적 가치와 다양한 정보 수집,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와 마케팅 개척을 위한 새로운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