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의 화장품과 패션, 면세점 등 각 사업분야의 수요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소식이 전해지면서 향후 성장세에 대해 증권가의 전망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
신영증권은 5월 6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목표주가를 240,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같은 전망과 더불어 성장세의 견인요소로는 ‘화장품 사업의 실적향상’의 역할 비중이 클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재 화장품 사업은 중국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마진 개선으로 양호한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이어 “면세 수요 회복은 신시계인터내셔날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해외 패션사업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오프라인 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국내 패션 부문도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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