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임가공 전문생산기업 (주)허브네이처(대표 권명재)가 전라북도와 남원시가 공동 지정한 지역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허브네이처에 대해 전북도와 남원시는 “지역사회문제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다”며 기대를 전했다.
허브네이처와 함께 장애인 발달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는 남원아동발달센터(대표 윤수민)가 올해 하반기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두 기업이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와 남원시가 추진하는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전문인력 지원도 가능하며 판로지원과 공공구매 우선혜택도 제공된다. 또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경영·세무·노무 등 경영컨설팅이 제공된다.
남원시 일자리경제과 안순엽 과장은 “관내 업체들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토해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성장을 돕고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 내에서 지정된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은 총 24곳으로 지역별로는 전주 10곳, 군산 5곳, 완주 3곳, 남원 2곳, 익산 1곳, 정읍 1곳, 김제 1곳, 부안 1곳씩이다. 이로써 남원시 (예비)사회적기업은 인증 사회적기업 8개, (예비)사회적기업 9개 등 총 17개 기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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