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라이프 플랫폼 '티커', '올마이띵스'와 공급계약 체결

2021.09.08 10:21:12

'트루뷰티 에디션' AR 컨텐츠 실감나게 체험, 가상 메이크업 사진, 영상촬영 공유 가능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뷰티&라이프 플랫폼 '티커(Ticker)'를 운영 중인 뷰티 테크기업 타키온비앤티(대표 강덕호)가 뷰티 브랜드 어셈블뷰티(대표 전민정)가 전개하는 '올 마이 띵스(all my things)'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월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올마이띵스는 티커 앱에서 자사의 대표 색조 제품인 '트루뷰티 에디션'을 AR(증강현실) 콘텐츠로 새롭게 선보인다.

 

타키온비앤티의 티커는 실제 화장품을 체험할 수 있는 AR 카메라를 기반으로 다자간 영상통화, 소셜 기능을 지원하는 뷰티 라이프 플랫폼이다. 어셈블뷰티의 올마이띵스는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 이용자들의 선호도 조사를 기반으로 기획된 크리에이티브 뷰티 브랜드다.

 

티커의 유저들은 7일부터 '아임 유어 쿠션', '트루뷰티 립 틴트', '트루뷰티 글리터', '트루뷰티 팔레트' 4종으로 구성된 '트루뷰티 에디션'을 고도화된 AR 컨텐츠로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또 가상 메이크업을 한 상태로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하고 공유할 수 있다.

 

강덕호 타키온비앤티 대표는 "티커는 오프라인에서 불가능한 메이크업 테스트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며, "과거 테스터라는 판촉 전략이 뷰티 유통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K-뷰티의 붐을 견인했던 것처럼 티커의 'AR 테스트'도 곧 뷰티 소비자들의 일상 속 문화로 자리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전민정 어셈블뷰티 대표는 "뷰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실현해나가는 올마이띵스와 티커가 추구하는 가치는 매우 닮아 있다"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MZ세대를 사로잡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신보경 기자 boky0342@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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