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여성들은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베트남 브랜드들도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품질 천연 화장품을 선보이며 베트남 여성들에게 높은 평가와 신뢰를 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어 가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건강을 더욱 중시하는 경향이 생겼으며 이는 소비자의 선택과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안전한 천연 화장품 개발을 추구하는 '꺼멤'은 베트남 로컬 브랜드로 고객의 니즈와 품질 기준을 충족시는 천연 화장품을 제공하고 있다.

꺼멤은 2015년 찐 당 투언 타오에 의해 설립됐다. 찐 당 투언 타오 대표는 프랑스에서 약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하노이 약대에서 10년 동안 강의한 경험이 있어 이를 기반으로 천연 화장품 제조에 대한 열정을 키우고 있었다. 찐 당 투언 타오 대표는 어머니로 1살된 딸을 위해 안전한 립밤을 만들기 시작해 본격적으로 약학에 대한 오랜 지식과 열정으로 천연 유래 제품들을 개발을 위해 브랜드를 창업했다.

안전한 천연 제품들을 만들기 위해 찐 당 투언 타오는 제품의 원료에 특히 중점을 뒀다. 주요 천연 성분들은 쌀, 빈랑, 알로에베라, 계피, 녹차 등으로 건강과 환경에 안전한 성분들이다. 꺼멤은 유통기한이 더 짧지만 사용자에게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꺼멤의 제품들은 소비자의 손에 도달하기 전에 연구개발에서 생산까지 소비자 수요 조사, 포뮬러 테스트, 원료 선택, 시험 등의 프로세스를 통과했다. 창립자는 항쫑(Hàng Trống) 전통 그림으로 베트남의 스피릿과 문화를 표현할 수 있도록 제품 디자인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꺼멤의 직원들은 고객과 동료, 협력업체에게 성분과 효과, 품질에 대한 정직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리더와 직원들은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듣고 있다. 허브 샴푸, 천연 비누, 립스틱, 여성 위생용품 등 꺼멤의 우수 제품들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임신부와 수유부를 포함한 수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삶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며 꺼멤은 베트남 여성들의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어 왔다. 고객들은 https://comem.vn 또는 핫라인 1800.9081을 통해 정보를 찾고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