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K-해양치유협회(공동회장 노창균, 이미선)는 10월 10일과 11일 신안군 증도 엘도라도 컨퍼런스룸에서 한국형 해양치유 '웰니스로 가는 길'을 주제로 제1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윤태호 사무국장(통합의학 박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노창균 회장(목포해양대학교 교수)의 개회사에 이어 박철승 신안군 부군수의 축사가 있었다. 컨퍼런스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소 규모로 진행됐으며 K-해양치유발전방안팀 미팅은 메타버스(ifland)로 진행됐다.
해양치유 '웰니스로 가는 길' 컨퍼런스는 3개 주제로 진행됐다. 우선 이미선 공동회장(운동생리학 박사)이 우전해수욕장에서 몸이 젊어지는 기술을 주제로 바닷가에서 가장 먼저 무엇을 느끼는가? 파도소리? 바다의 푸른 빛깔? 등 오감만족에 따른 한국형 개인 맞춤형(Bespoke)으로 오감이 오장에 미치는 영향으로 시작되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효숙 박사(전주 비전대학 교수)는 해조류를 이용한 톳밥 다시마 황태 고추장 비빔밥으로 해조류 후코이단 성분으로 젊어지는 이너뷰티(Inner Beauty) 프로그램으로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고영민 사무국 차장(통합의학박사)은 엄마 자궁 회귀본능을 주제로 엘도라도 리조트 인피니티 풀에서 왓추 체험을 실시했다. 왓추(Watsu)는 신체적, 심리적 도움을 주는 심신의 해방감과 편안한 감촉으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준다. 참가자들은 따뜻한 해수에서 다시 태어나는 기분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해국에서 K-팝, K-시네마, K-뷰티, K-푸드 등 K열풍으로 한국말을 배우는 '한국'이 트랜드가 되고 있다. 해양치유도 3면이 바다인 한국형 해양치유의 활성화로 위드 코로나(with corona)시대에 각광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컨퍼런스 폐회식은 아스타 축제가 열리고 있는 퍼플섬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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