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자연주의 클렌징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뷰가닉(대표 김민규)에서 뷰가닉 리페어링 샴푸, 리커버링 트리트먼트, 카밍 바디워시 3종이 미국 GIC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10월 25일 뷰가닉 관계자는 "자사의 브랜드 제품에 대해 GIC 비건(GIC Vegan)은 미국에서 설립한 비건인증단체로 성분 뿐 아니라 제조공장 심사를 진행하는 인증 절차를 시행해 동물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100% 배제한 화장품에 해당 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WG 그린 등급의 안전성분으로 제작한 뷰가닉 3종은 모공 세정능력&피지 조절에 도움을 주는 성분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오약나무 추출물, 그리고 병풀, 캐모마일, 황금, 녹차, 스페인감초, 마트리카리아꽃, 로즈마리잎 추출물을 혼합해 만든 특허 원료인 Multil BSASM Plus 원료를 넣어 두피 자극과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한편, 뷰가닉은 미국 GIC 비건 인증 획득 기념으로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까지 브랜드 창립 이래 최초로 뷰가닉 샴푸, 바디워시, 트리트먼트 1+1 스페셜 이벤트 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