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리포트] 미국 팸턴 뷰티, 맥 코스메틱과 협력

2021.11.08 13:11:43

팸턴×맥 홀리 그레일 한정판 키트 판매, 시그니처인 레드 립스틱 '루비우' 특징

 

[코스인코리아닷컴 데이비드 진 미국 통신원] 여배우 트레이시 엘리스 로스(Tracee Ellis Ross)는 최근 자신의 헤어케어 브랜드인 팸턴 뷰티(Pattern Beauty)가 화장품 대기업 맥 코스메틱과 협업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협력해 양사의 인기 제품을 집중 조명할 한정판 키트를 출시했다. 팸턴×맥 홀리 그레일 키트는 현재 35달러(한화 약 40,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은 팸턴의 리브-인 컨디셔너와 메이크업 라인의 시그니처인 레드 립스틱 루비우가 특징이다. 팸턴 뷰티는 최근 세포라에서 런칭 2주년을 맞이했다.

 


트레이시 엘리스 로스는 피플 잡지에 "루비우는 내가 고등학교 때 처음 사용한 립스틱이었다. 나는 그것을 17살 때부터 발랐고 빨간 립스틱을 바르는 것이 허락됐다. 나는 루비우의 튜브가 너무 많다. 나에게 가장 우아하고 완벽한 조합이다"고 말했다.

 

트레이시 엘리스 로스는 "나는 빨간 입술을 좋아한다. 나에게 빨간 입술은 파운데이션을 하지 않을 때 더 아름답다. 나는 차나 핸드백에 립스틱을 가지고 다닌다. 운동할때도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한다"고 말했다. 트레이시 엘리스 로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패턴의 꿈이 이루어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팸턴 뷰티는 트레이시 엘리스 로스의 아이디어로 제조된 촘촘하고 곱슬 곱슬한 헤어 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맞춤화된 헤어 케어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패턴의 리브-인 컨디셔너는 머리카락의 수분과 부드러운 고정력을 유지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트레이시 엘리스 로스는 “나는 이 제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한다. 나는 머리카락이 젖었을 때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나는 머리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머리를 묶을 때나 머리를 땋을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정말 다재다능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에미상 후보에 오른 이 여배우는 현재 ABC 시트콤인 블랙이쉬의 마지막 시즌을 촬영하고 있다. 그녀는 팸턴과 맥 코스메틱의 협력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다.

 

 

 

트레이시 엘리스 로스는 "나는 이 제품이 정말 좋은 명절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누군가 나에게 이 홀리 그레일 키트를 준다면, 나는 '당신은 나를 알고 있고, 나를 사랑하며, 나를 위해 여기 있다'고 말할 것이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진 기자 dfccaleb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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