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리포트] 호주 최대 뷰티&헬스 커뮤니티 '뷰티헤븐' 리런칭

2021.11.11 14:16:37

아르 미디어, 브랜드 아이덴티티 새롭게 정립, 멤버쉽 기능, 콘텐츠 통합 확장 새출발

 

[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 아르 미디어는 새로워진 브랜드 아이덴티티, 멤버쉽 기능, 콘텐츠 통합 확장해 호주 최대 뷰티와 건강 커뮤니티인 '뷰티헤븐'(Beautyheaven) 리런칭을 발표했다.

 

14년 전에 런칭된 뷰티헤븐은 318,000개 이상의 리뷰, 뷰티와 건강 제품을 테스트하고 추천하는 145,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까지 뷰티헤븐은 5,000개의 제품을 접수했고 20,000개 리뷰가 게재됐으며 기사에 44,000개의 댓글이 달렸다.

 


광범위한 범위에서 관여도가 높은 커뮤니티와의 연구를 거쳐 새로운 사이트는 시청자 우선 접근 방식으로 완전히 재구성됐으며 새로운 콘텐츠 관리 시스템과 리뷰 캡처 소프트웨어가 통합됐다. 이 새로운 사이트는 멤버들을 전면에 내세워 동영상과 기사, SNS에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제품 추천 기능과 상호 작용이 우수한 평가와 리뷰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다.

 

아르 미디어의 뷰티 책임자인 알리시아 멜빌은 “우리는 헌신적이고 충성스러운 멤버들이 보다 직관적이며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에서 뷰티와 건강 제품에 대한 최신 조언과 뉴스, 객관적인 리뷰에 접근할 수 있도록 뷰티헤븐을 재구축했다. 이러한 사이트를 통해 브랜드들은 이제 고객 구매 여정의 모든 지점에서 잠재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새로 단장된 사이트는 로레알과 프록터 앤드 갬블, 니베아, 에스티로더 등 같은 뷰티헤븐의 뷰티오 건강 사업 파트너에게 브랜드 리뷰 캠페인을 강화할 수 있는 더 큰 기회를 제공한다.

 


회원 브랜드들은 검색엔진을 최적화할 수 있으며 새로운 제휴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다. 또 SNS에 중점을 둔 새로운 광고 대행사들은 리뷰 캠페인을 통해 커뮤니티와 멤버의 참여를 유도할 것이다.


뷰티헤븐은 또 케미스트웨어하우스, 빅 W, 메카, 타겟과 같은 소매업체를 통해 고객의 트라이얼 팀 리뷰가 원활하게 통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술 플랫폼 바자보이스와 협력했다.

 


아르 미디어의 뷰티 디지털 관리 편집자인 사만다 맥미킨은 “우리는 뷰티헤븐을 재설계하기 위해 회원들과 긴밀히 협의했다. 우리는 새로워진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매우 기쁘다. 새로운 뷰티헤븐은 뷰티업계에서 미래의 장을 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리런칭은 아르 미디어 네트워크와 텔레비전, 라디오, 소매업체, 숙박 유통업체와의 파트너십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 캠패인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뷰티헤븐은 5년 간 뷰티 제품을 증정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뷰티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르 미디어는 수 십억 달러 규모의 호주 뷰티 시장의 변화에서 주목받는 주요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산업 인사이트 시리즈인 트렌드토크 : 뷰티(TRENDtalks : Beauty)를 새로운 뷰티헤븐을 통해 런칭했다.

 

 

 



헬렌 김 기자 dfccaleb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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