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주)리만코리아(대표 김경중)는 국내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4억 원 상당의 인셀덤 제품을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기부했다고 11월 22일 밝혔다.

이번에 지파운데이션에 전달된 화장품은 (주)리만코리아의 대표 브랜드인 인셀덤 화장품 8종으로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전국 홀로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등 취약계층 여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경중 (주)리만코리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한부모, 미혼모 가정에 자사의 기부가 따뜻함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나눔 메세지를 전했다.

한편, (주)리만코리아는 2018년 설립 이후 매년 한부모와 미혼모 등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꾸준히 화장품 기부를 실천해 왔으며 지난 9월 상생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원과 나눔 활동을 통해 ‘2021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여받은 바 있다.

기부처인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은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