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ICR글로벌(대표 우인식, 김석영)의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클로리아’가 공식 론칭을 알렸다. 12월 7일 ICR글로벌에 따르면, 한국과 동남아시아, 유럽 등을 겨냥한 ‘아이클로리아’ 브랜드가 공개됐으며 이번 겨울철 시즌을 고려한 미라클 사우나 크림 블랙 에디션을 비롯해 총 3가지 신제품들이 출시됐다.

ICR글로벌은 아이씨알글로벌과 B2B 협력사인 (주)뷰티앤뷰코리아가 협력해 설립한 화장품 전문 제조유통법인이며 ‘아이클로리아’는 배우 클라라가 본인의 이름을 따서 론칭한 국내 화장품 브랜드다. 미라클 사우나크림 블랙에디션을 비롯해 색조 메이크업 제품 '브이커버 쿠션'과 '벨벳 립틴트'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클라라가 1년 6개월 동안 제형 개발부터 패키지 디자인 등을 직접 참여했다.

ICR글로벌과 연계된 뷰티앤뷰 관계자는 "연내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며, "내년 초에는 뷰티앤뷰와 아이씨알글로벌이 콜라보 형식으로 앰플류, 브이라인 패치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