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비건 화장품 '허블룸', 미국 '아마존 초이스' 선정

2021.12.14 13:39:39

'콤부차 플랜트 바이옴 토너' 아마존 론칭 1개월만에 성공적 안착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유기농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허블룸(Herbloom)의 ‘콤부차 플랜트 바이옴 토너’가 미국 아마존의 ‘아마존 초이스’에 선정됐다.

 

아마존은 시가 총액 1조 달러가 넘는 기업으로 미국 내에서 압도적인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온라인 쇼핑몰이다. 아마존은 소비자들이 빠른 시간 내에 좋은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몇 가지의 검색 태그를 만들었으며 그 중 ‘아마존 초이스’는 제품 품질, 소비자 리뷰, 서비스 만족도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마존에서 부여하는 ‘추천 상품’ 인증이다.

 

허블룸은 화학 성분의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철학으로 원료 본연의 효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세안 후 민감한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고 불균형해진 피부의 밸런스를 회복시키는 ‘콤부차 플랜트 바이옴 토너’는 허블룸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허블룸 마케팅 담당자는 “매일 사용하는 건강한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허블룸만의 깐깐한 제품 개발 기준을 적용하는 진정성이 국내를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세계 각지의 고객들이 허블룸 제품을 손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허블룸의 ‘비건뷰티오일’은 출시하자마자 아마존에서 부여하는 ‘Climate Pledge Friendly’ 제품으로 선정됐다. ‘Climate Pledge Friendly’ 태그는 친환경 패키지와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는 친환경 제품에 부여하는 아마존 공식 ‘추천 상품’ 인증이다.

 

‘매일 쓰니까 건강하게’라는 철학 아래 나의 안전함은 물론 나를 둘러싼 지구, 동물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허블룸의 진정성이 국내를 넘어 미국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허블룸이 미국 아마존에 공식 론칭한지 단 1개월만의 성과라 그 의미가 더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김민석 기자 mkkim@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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