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트 2021 송년특집] 2021년 일본 뷰티 토픽, 화제 인기제품 아이템은?

2021.12.24 10:48:02

2021년 마스크 착용 메이크업 인기 제품, 피부염, 여드름 개선 세안제 등장 주목, 해외 브랜드 잇따라 런칭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코로나 팬데믹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2021년 일본에서 새롭게 화제가 된 뷰티 트렌드를 계절마다 분석했다. 또 2021년 @cosme와 SNS에서 주목받은 미용 토픽을 정리했다.

 

코로나19로 새로운 생활양식에도 상당히 익숙해져서 원격근무 뿐이 아니라 외출이나 사람을 만날 기회도 조금씩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이섀도와 립 등 마스크를 착용하면서도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나 피부염, 여드름을 개선하는 세안제 등이 속속 등장했다. 이 외에도 해외 브랜드의 상륙과 철수 등 2021년 화제가 된 일본의 미용 토픽을 소개한다.

 

[2021년 봄] 내추럴 톤 메이크업, 마스크 트러블 관리하는 스킨케어 트렌드 주도

 

 

# 스쿠(SUQQU) 브랜드 대표 제품 '아이섀도' 새롭게 등장

 

‘SUQQU(스쿠)’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4색 아이섀도인 ‘디자이닝 컬러 아이즈’가 ‘시그니처 컬러 아이즈’로서 1월 출시됐다.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아이템의 리뉴얼로 SNS의 트렌드에 들어갈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 ‘@cosme 어워드 2021 상반기 베스트 코스메틱’에서 종합 2위를 수상해 새로운 브랜드의 얼굴로 큰 지지를 받고 있다.

 

디자이닝 컬러 아이즈는 품질 좋은 베이직을 고집해서 만든 아이템이며 매끄러운 질감으로 눈꺼풀의 일부가 되도록 확실하게 밀착한다. 겹쳐 발라도 투명감이 흐려지지 않는 아름다운 발색으로 우수한 품질과 모드를 겸비하도록 눈가에 발라준다. 클리어 펄이 충분히 배합되어 있어 짙은 색이라도 가벼운 느낌을 주는 표정을 연출한다.

 

 

 

# 엑셀(excel) 봄 같은 컬러 담은 한정 팔레트 '아이 플래너 팔레트'

 

다양한 색상과 질감, 반짝임을 조합해 즐길 수 있는 ‘excel(엑셀)’의 싱글 아이섀도 ‘아이 플래너’에서 탄생한 ‘아이 플래너 팔레트’이다. 4색 세트 팔레트로 두 종류를 한정 발매했다. 이 제품을 소개한 뷰티 뉴스는 많은 반향을 받아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엑셀 아이 플래너 팔레트는 섬세하고 풍부한 광택의 발색, 눈부신 큰 입자의 편광 펄, 피부 친숙함이 좋은 플라피와 3개의 질감이 있는 한정 칼라를 담은 아이섀도이다. 봄을 느끼는 색상으로 아름다운 눈가를 연출한다. 또 여행기분을 맛볼 수 있는 모로코 타일을 이미지로 한 패키지도 귀엽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 에릭 씰(ELIXIR), 피부에 바르면 질감 변화하는 새로운 감각 크림

 

20대~30대 전반의 여성을 위한 ‘ELIXIR(에릭 씰)’의 퍼스트 에이징 케어 시리즈로부터 ‘에릭 씰 루프레 밸런싱 미즈 크림’이 3월에 새롭게 등장했다. 이 연령대에 있는 여성의 고민 중 하나인 ‘여드름’을 방지하는 페이스 크림이다. 촉촉하지만 피부에 바르면 보송보송하게 변화한다. 팥소와 같은 새로운 감각의 질감이 화제가 됐다.

 

 

에릭 씰 루후레 밸런싱 미즈 크림은 여드름이 생기는 메커니즘에 주목해 두 종류의 유효성분으로 피부염과 여드름을 예방하는 ‘수분 크림’이다. 마스크 착용 등으로 흐트러지기 쉬운 피지와 수분의 균형을 맞추고 촉촉함을 유지한다. 모공이 눈에 띄지 않는 섬세한 피부를 유지해 ‘광택 구슬’이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 로제트(ROSETTE), 3세대 롱셀러 ‘로제트 세안 파스타’ 검정, 빨강 세안제 인기

 

부모와 자식 3세대에 걸쳐 계속 사랑받는 세안제인 ‘로제트 세안 파스타’에 거친 피부와 모공을 위한 ‘로제트 세안 파스타 블랙 펄’과 건조 잔주름과 탄력을 케어하는 ‘로제트 세안 파스타 레드 링클’의 두 종류가 함께 들어 있다. 새로운 라인업으로 개개인이 서로 다른 피부 트러블에 맞춰 세안제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로제트 세안 파스타 블랙 펄은 황, 펄, 차콜의 미세한 파우더를 반죽한 크림 모양의 세안제로서 모공에 들어간 피지와 얼룩, 오래된 각질을 깨끗이 씻어낸다. 검정의 미용성분을 풍부하게 배합해 이후에 사용하는 스킨케어의 피부 친숙함을 도와주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만들어 준다.

 

로제트 세안 파스타 레드 링클은 레드 클레이의 부드러운 세정력으로 피지 얼룩이나 오래된 각질을 제거하는 세안 폼이다. 붉은 식물 추출물과 히알루론산 등을 배합해 오일이 풍부한 보습감으로 수분이 가득한 보들보들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건조 잔주름을 잘 눈에 띄지 않게 하고 통통하고 탄력 있게 씻어 마무리한다.

 

 

 

[2021 여름] 히트 상품, 베스트 코스메틱 수상 등 저렴하고 품질 좋은 아이템 약진

 

# 케이트(KATE), 매진 속출 색상 뛰어난 버즈 립 인기

 

올해 SNS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이 ‘케이트’의 ‘립 몬스터’로서 매장에서 품절이 계속되어 지금도 손에 넣기 어려운 아이템 중의 하나이다. 인기가 있는 이유의 하나는 마스크를 하고 있어도 색감이 바래지지 않고 방금 바른 아름다운 발색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사용감이 좋고 세련된 다양한 컬러는 많은 사람을 매혹시켰다.

 

 

케이트(KATE) 립 몬스터는 입술에서 증발하는 수분을 활용해 밀착 젤 막을 만드는 독자기술에 의해 장시간 색채를 유지할 수 있다. 높은 발색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음식을 먹어도 색이 바래지지 않는다. 쉽게 잘 퍼지고 한 번 발라도 발색이 좋은 것이 포인트이다.

 

 

 

# 파시오([FASIO), 있는 그대로의 매력 이끌어 내는 메이크업 브랜드

 

‘파시오’는 출시 때부터 지지를 받고 있으며 잘 떨어지지 않고 오래 가는 롱 래스팅 기능성을 한층 강조하면서 ‘나다움’을 실현하는 브랜드로서 진화했다. 일상생활에 녹아들도록 수수한 색조를 핵심 컬러로 옅은 색의 패키지로 되어 있다. 또 모든 상품에 친숙한 처방을 사용해 잘 떨어지지 않지만 피부에 대한 부담이 적고 시간이 지나도 친숙한 그대로의 메이크업을 유지한다.

 

 

 

파시오(FASIO) 퍼머넌트 컬 마스카라 WP(롱)는 매력이 넘치는 컬과 자연스러운 롱 효과를 원했던 소비자들의 아름다운 속눈썹을 실현시킨 마스카라이다. 울트라 롱 러쉬 파이버가 속눈썹에 확실하게 부착해서 시간이 지나도 분리된 아름다운 상태를 유지한다. 몇 번 발라도 무겁게 느껴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속눈썹이 길어진 것 같이 마무리를 한다.

 

파시오(FASIO) 파우더리 틴트 아이브로는 리퀴드가 가볍게 퍼져 파우더로 변화하는 새로운 감각의 아이브로이다. 확실하게 밀착하기 때문에 얼룩 없는 부드러운 마무리가 가능하다. 높은 발색의 틴트 타입이며 땀, 피지, 문지름에 강하고 눈썹 끝까지 아름다운 라인이 하루 종일 지속된다.

 

 

 

 

파시오(FASIO) 멀티페이스 스틱은 1개로 뺨, 눈가, 입가에 살짝 색을 바를 수 있는 멀티 스틱이다. 부드럽고 가벼운 보송보송한 질감으로 피부와 일체화되는 것처럼 친숙하다. 땀, 피지, 문지름에 강하고 색이 하루 동안 지속된다. 마스크 메이크업에도 좋은 처방이다. 작은 크기이므로 가지고 다니기 쉽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바를 수 있다.

 

# 상반기 베스트 코스메틱 발표, 저렴하고 고품질 립 스크럽 '캔메이크' 종합대상 수상

 

 

2021년 6월 10일 발표된 ‘@cosme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 2021 상반기 신작 베스트 코스메틱’에서는 발매되자마자 SNS 등에서 화제를 일으킨 ‘캔메이크(CANMAKE)’의 ‘플럼프 립 케어 스크럽’이 종합대상에 빛났다. ‘보습력이 높아서 좋았다’, ‘입술이 부드럽게 된다’, ‘청량감에 기분이 좋다’는 등 지지하는 이용후기가 많이 올라왔다.

 

캔메이크(CANMAKE) 플럼프 립 케어 스크랩은 칙칙함과 까칠함 등의 입술 트러블을 관리할 수 있고 씻어서 흘려보내고 닦아낼 필요가 없는 립 스크럽이다. 오래된 각질을 부드럽게 떨어내고 팩을 한 뒤와 같은 윤기를 준다. 플럼프(plump) 효과로 인해 볼륨과 탄력이 있는 입술로 만들어 준다. 클리어 타입이므로 착색 걱정도 없고 립스틱의 베이스로도 사용할 수 있다.

 

 

 

# 레 멜베이유즈 라듀레(Les Merveilleuses LADUREE), 2021년 12월말 브랜드 종료 발표

 

‘레 멜베이유즈 라듀레’가 12월말에 판매를 종료하고 2022년 6월말까지 백화점, 화장품전문점과 공식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순차적으로 폐점한다고 발표했다. 이 뉴스에 SNS 등에서는 브랜드 철수를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장미꽃잎을 모방한 인기가 많은 치크와 아이섀도 등을 구입하려는 ‘추격 라듀레’하는 사람들도 속출했다.

 

 

 

[2021 가을] 색상, 향기로 가을 정리하고 치유 가져다주는 화장품

 

 

# RMK,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YUKI 취임

 

2021년 가을 ‘RMK’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YUKI씨가 취임했다. 최초의 컬렉션 ‘로즈우드 데이 드림’에서는 마른 적토나 모래의 풍경, 부드러운 가을의 태양광선을 표현한 너무 달콤하지 않은 깊이 있는 따뜻한 색으로 인상적인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그 중에서도 아이섀도가 SNS 등에서 화제가 되어 새로 탄생한 ‘RMK’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MK 로즈우드 데이 드림 4 아이즈는 가을 하루의 하늘을 이미지 한 4색 아이섀도로서 매트, 새틴, 시머, 샤이니의 질감이 배리에이션 별로 세팅되어 있다. 단맛을 향신료로 한 세련된 깊이로 눈가에 아름다운 정경을 만들어낸다.

 

RMK 로즈우드 데이 드림 리퀴드 아이즈는 촉촉하게 퍼져서 젖은 것 같은 광택감과 입체감을 연출하는 워터 베이스의 아이섀도이다. 피부에 바르면 확실하게 밀착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부드러운 색상과 품위 있는 펄의 반짝임으로 눈꺼풀에 깊이를 연출한다.

 

 

 

 

# 미피 메이크업 시리즈(Miffy Make Up Series), 미피 모티브 화장품, 잡화 '저렴, 고품질' 제품

 

미피 탄생 65년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미피를 모티브로 한 화장품과 잡화가 등장했다. 화장품 시리즈는 광물유, 유기색소, 자외선흡수제, 파라벤, 향료와 같은 5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다. 스폰지와 거울 등의 메이크업 도구나 파우치 등을 준비하고 있다. 가지고 다니거나 방에 장식해도 귀여운 심플한 디자인으로 마음을 치유한다.

 

 

미피 메이크업 시리즈(Miffy Make Up Series) 립 밤은 수분 성분으로 쉐어버터를 배합한 립 밤이다. 무첨가 처방으로 부드럽게 입술을 지킨다. 미피의 얼굴 모티브의 케이스에 들어 있다. 미피 메이크업 시리즈(Miffy Make Up Series) 립 & 치크는 어떤 컬러도 피부에 친숙한 전체 3색을 전개하며 립이나 치크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호호바씨오일과 쉐어버터를 배합해 촉촉하고 윤기 있는 입술을 만들어준다. 미피의 눈과 입이 골드인 것이 포인트이다. 미피 메이크업 시리즈(Miffy Make Up Series) 다이컷 퍼프는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치유되는 깔끔한 미피 모양의 메이크업 스폰지이다. 너무 귀여워서 사용하기가 아까운 12개들이 제품이다.

 

# 가을 풍치 느끼는 향기 '금목서 화장품'

 

가을의 방문을 알리는 금목서(金木犀)의 향기는 어딘가 그리워서 향수를 느끼게 하는 기분을 만들어 준다. 올해는 이러한 가을꽃의 대표이기도 한 금목서의 향기를 담은 향수, 바디 케어 등 다양한 장르의 아이템이 다수 등장하고 기존의 아이템도 다시 주목을 받아 SNS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트렉(track) 오일 No3는 식물의 은혜를 아낌없이 응축해 보수력이 뛰어난 천연유래 성분 99.19%의 멀티 미용 오일이다. 건조하기 쉬운 모발 끝에 활기차고 자연스러운 윤기를 부여해 촉촉한 모발로 마무리해 준다.

 

시로(SHIRO) 금목서 바디 미스트는 부드러운 향기를 전신에 퍼뜨리는 바디 미스트로서 보습성분을 배합해 사용할 때마다 매끄러운 피부로 만들어준다. 한번 누르면 깔끔한 단맛의 그리운 금목서 향기가 부드럽게 퍼진다. 평소 향수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향기를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스텔라 시드(STELLA SEED) 아할로 버터 모이스트 & 리페어 샴푸 & 헤어 트리트먼트 한정 세트, 금목서의 향기는 가을을 물들이는 부드러운 금목서의 향기로 감싸 주는 샴푸 & 헤어 트리트먼트 세트이다. 오가닉 시어 버터와 세라마이드 나노 캡슐을 배합해 하나하나의 모발에 접근한다. 거품이 잘 일어나는 샴푸로서 두피 환경을 정돈하면서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내고 트리트먼트로 큐티클을 보수한다. 모발 끝까지 윤기를 부여하고 촉촉하게 마무리한다.

 

캔메이크(CANMAKE) 메이크 미 해피 오드 트와레는 바르는 양을 조절하기 쉬운 롤 온 타입의 오드 트와레이다. 휴대용에 편리한 사이즈로서 살짝 바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목서나 그린 플로랄 등이 느껴지는 생화와 같은 향기가 전신을 감싸준다.

 

Frienbr 프렌버 룸 & 패브릭 미스트 금목서는 탈취 성분과 더불어 제균, 항균에 효과적인 천연 유래의 왕귤씨앗추출물을 배합한 룸 & 패브릭 미스트이다. 신경이 쓰이는 공간이나 의류 등의 천 제품에 한번 뿌리면 냄새를 차단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그리움이 넘치는 금목서의 향기로 편안한 시간을 만들어 준다.

 

 

 

[2021 겨울] 주목받는 스킨케어 브랜드 일본 진출, 연말까지 놓칠 수 없다

 

# 터처(Tatcha), 일본에 대한 존경에서 탄생한 스킨케어 브랜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스킨케어 브랜드 ‘Tatcha(터처)’가 일본에 상륙했다. 브랜드 창설자인 비키 차이(Vicky Tsai)가 기름 닦는 종이를 비롯한 일본 게이샤의 미용습관에 감명을 받아 2009년 시작한 브랜드이다. 동백기름이나 쌀의 발효 추출물 등 일본의 원료를 이용한 스킨케어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다. 기모노의 띠와 차 그릇 등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패키지도 주목을 받고 있다.

 

 

터처(Tatcha) 에센스는 일본이 자랑하는 슈퍼 푸드인 쌀, 차, 해조를 주성분으로 한 일본식 푸드 발효 콤플렉스를 배합한 물을 가하지 않는 고농도의 발효 화장액이다. 천연의 아미노산이나 젖산을 풍부하게 포함해 피부에 집중적으로 윤기를 주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탄력이 가득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 드렁크 엘리펀트(DRUNK ELEPHANT), 스킨케어 브랜드 일본 처음 상륙

 

미국에서 탄생한 스킨케어 & 바디케어 브랜드인 ‘드렁크 엘리펀트’가 일본에 처음으로 상륙했다.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성분을 배제하고 필요한 성분만을 전달하는 ‘빼기 스킨케어’를 제안한다. 그 중에는 그 사람의 피부조건에 맞춰 여러 가지 아이템을 손바닥 위에서 스무디를 섞는 것처럼 섞어 사용하는 독특한 사용방법도 하나의 매력이다.

 

 



이상호 기자 leekisti@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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