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리포트] 맥 코스메틱, 호주 핀터레스트 '유료 파트너십 캠페인' 광고

2022.02.09 10:44:27

Z세대 뷰티 플랫폼 '센테니얼 뷰티' 협업, 브랜드 컨텐츠 대량 생산 공유 브랜드 가치 확산

 

[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 맥(MAC) 코스메틱은 호주의 핀터레스트와 유료 파트너십 캠페인을 통해 최초의 아이디어 광고(Idea ad)를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맥 코스메틱 스튜디오 플루이드 파운데이션(MAC Cosmetics Studio Fluid Foundation)과 페이스 오브 오스트레일리아 시리즈(Face of Australia series)를 위한 Z세대 뷰티 플랫폼인 센테니얼 뷰티(Centennial Beauty)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동영상과 사진 시리즈는 다양한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영감을 행동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새로운 소비자들 타겟으로 진행된다. 이 캠페인의 내용은 원래 작가인 루치 페이지(Ruchi Page)가 작성하고 제작했다. 크리에이터들은 호주의 뷰티 기준과 뷰티 산업에 대한 그들의 경험을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 룩에 관한 협업을 요청받았다. 맥 코스메틱 아이디어 핀 캠페인은 편집된 동영상으로 페이스 오브 오스트레일리아 시리즈에 참여한 크리에이터들을 선보였다.

 

많은 호주 사람들은 뷰티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핀터레스트를 사용하고 있다. 뷰티 제품이든 메이크업 튜토리얼이든, 맥 코스메틱은 이미 이 플랫폼에서 강력한 뷰티 입지를 확립했다. 맥은 이 장점을 알고 핀터레스트에서 크리에이터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하는 최초의 ANZ 브랜드가 될 기회를 보았다.

 

 

핀터레스트와 유료 파트너십으로 진행된 아이디어 광고는 크리에이터가 아이디어 핀 생산을 촉진하도록 했다. 맥은 크리에어터와 협업을 통해 효과적으로 상호 작용하는 브랜드 컨텐츠를 대량 생산할 수 있었다. 이 컨텐츠들은 동영상과 이미지들을 활용해 크리에이터들의 청중들이 행동하도록 영감을 불러 일으켰다.

 

맥 코스메틱 ANZ 소비자 마케팅 매니저인 제시카 트래버스는 “이 캠페인을 통해 회사가 새로운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며 그들이 뷰티에 대한 영감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제시카 트래버스 매니저는 “맥 코스메틱 브랜드의 핵심 가치는 몰입성과 다양성이다. 우리는 핀터레스트를 통해 뷰티 시장에서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얼굴과 목소리를 지원하고 증폭시킬 것이다. 우리는 핀터레스트에서 유료 파트너십 캠페인을 통해 호주 최초의 아이디어 핀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 이 플랫폼에서 포괄적이고 다양한 콘텐츠와 파트너십을 선보일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헬렌 김 기자 dfccaleb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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