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유한양행(대표 이정희)과 지엔티파마(대표 곽병주)가 3월 29일 의학과 피부과학을 접목한 차세대 화장품의 공동 개발과 판매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엔티파마와 유한양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허물질 FM04(피부 보호 및 재생 포뮬라)를 활용한 고기능성 더마화장품을 개발, 판매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유한양행 생활유통사업부 김성수 전무는 "유한양행의 R&D 역량과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지엔티파마의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더 나아가 K뷰티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지엔티파마 스킨헬스사업본부 곽병근 본부장은 "항산화와 염증 억제 효과,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된 신물질인 TFM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더마코스메틱을 개발, 생산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다"며, "상호 협업을 통한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엔티파마는 24년간 뇌신경질환을 포함한 인간 노화관련 치료 신약 개발과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물용의약품, 화장품 등 다양한 사업군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최근에는 항노화 피부 보호 신물질인 '트라이플루오로메틸페네틸메살라진(TFM)'의 국내와 해외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TFM을 함유한 다양한 기능성 더마 코스메틱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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