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올해 2분기 실적회복 돌입 '기대감'

2022.04.06 10:24:11

키움증권, 1분기 리스크 딛고 기저효과 국내외 온라인채널 고성장 예상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이 올해 2분기부터 실적 회복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4월 6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2022년 2분기 기준으로 국내외 온라인 채널확대와 아울러 6월 18일 중국 현지에서의 온오프라인 매출향상 등으로 고성장을 이룰 것으로 분석됐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모레의 1분기는 중국 내 방역 강화로 인해 국내 면세 채널과 중국 법인의 매출 부진이 예상된다”며, “국내 화장품 기업에게 최악의 시기를 지나 2분기부터 실적 회복세가 가시회돼 연말에는 두드러질 것이다”고 진단했다.

 

아모레퍼시픽 연간실적 분석 (단위 : 십억원) 

 

 

한편, 당일  전망한 1분기 연결기준 아모레퍼시픽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1,149억 원이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4만원을 유지했다.

 



신보경 기자 boky0342@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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