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자연주의 유기농 원료를 기반한 스위스 내추럴 뷰티를 전개하고 있는 벨레다(WELEDA)가 ‘Save the Earth’s Skin’ 캠페인을 진행한다.
건강한 토양은 영양가 높은 화장품 원료는 물론 모든 원료 조달에 필요한 기본적인 수단이며 공기 중의 탄소를 흡수해 기후 위기를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반대로 토양이 오염되면 수질 오염과 전체 생태계 오염으로 이어지는데 이미 지구상의 많은 면적의 토양이 오염되어 있는 상태이다. 벨레다는 이러한 토양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벨레다는 100여 년간 순수 자연 성분을 연구해 왔으며 바이오다이내믹 농법과 전 세계의 재생 농업 프로젝트와 협력해 토양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생물 다양성을 장려하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 벨레다는 세계 기후 보호와 생물 다양성을 위해서도 직접 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전 세계 벨레다 총 매출의 1%를 기후 보호와 생물 다양성을 위해 추가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벨레다 관계자는 “올해는 토양을 주제로 소비자들에게 토양의 오염 위기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토양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토양을 지구의 피부로 비유해 해당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Save the Earth’s Skin 캠페인으로 소비자들 또한 벨레다 제품 구매를 통해 환경에 기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벨레다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겠다”고 이 같이 전했다.
이에 벨레다 코리아는 국내에서 토양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5월 성수동 팝업 행사를 시작으로 비영리 재단과의 협업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벨레다는 기업이 창출하는 긍정적인 사회적, 환경적 성과를 전체적으로 측정해 수여하는 비콥(B-Corp) 인증을 받은 스위스 천연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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