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클린앤비건 영유아 화장품을 전개하고 있는 (주)비케이브로스(대표 서동희)가 자사의 대표 브랜드 타가(taga)가 한국비건인증원(원장 황영희)으로부터 추가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획득에 대해 타가 측 관계자는 “자연과 사람에게 책임질 수 있는 브랜드 운영 철학을 담아 영유아 화장품의 바디버든(일정 기간 체내에 쌓인 유해 물질의 총량) 문제점을 식물성, 자연 유래 성분, 비건 처방만으로 개선했다”며, “최근 고객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가치가 다양해진 만큼 자연과 동물, 우리 아이가 살아갈 환경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타가의 노력이 비건 인증을 통해 크게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건강한 영유아 제품을 찾는 소비자와 함께 친환경 제품, 인식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가는 국제적인 비건 인증기관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의 인증 역시 획득해 신뢰를 쌓았다. 아울러 ‘타가’의 전 제품 7종은 화해 유해 성분 20가지를 배제하고 전성분 EWG그린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인 독일 더마테스트(dermatese)에서 24시간, 48시간, 72시간 피부 임상 적용실험을 거쳐 '엑설런트(EXCELLENT)' 최상위등급을 받았다. 더불어 모든 제품이 정제수를 대신한 자연 유래 성분을 베이스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