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 나우코스 노향선 대표가 지난 5월 '사랑의 열매- 충청권역'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지난해 제7회 사랑의 열매 대상 기부 부문 희망장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표지모델 선정까지 명실공히 착한 기업의 수장으로서 자리매김했다.

사랑의 열매 관계자는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에 위치한 나우코스는 지역사회 나눔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며, “코로나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났을 때도 손소독제와 방역물품을 앞장서 후원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실천하는 나우코스의 모습이 사랑의 열매의 가치관과 잘 부합한다고 생각하여 노향선 대표를 이번 달 충청권 표지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제, 종교, 사회복지, 시민사회단체, 언론계 등 각층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민간 전문 모금과 배분기관으로 이웃돕기 캠페인과 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이다.

한편, 노향선 대표는 “기부를 할 때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한다”며 “스스로 행복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영광스러운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나눔을 멈추지 않고 언제나,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표지모델 선정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관련하여 착한 기업인 (주)나우코스 노향선 대표의 인터뷰 전문은 2022년 5월호 사랑의 열매 정기 간행물(충청권역)을 통해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