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코스모뷰티서울] 유랑, 독보적 콘셉트 참관객 '신선한 반응' 주목

2022.05.31 10:56:59

'원료진심, 음악생산' 브랜드 철학 전파 '높은 반응' 모링가오일 두피튼튼 샴푸바 '뜨거운 호응'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천연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유랑(URANG)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22 코스모뷰티서울’에 참가해 긍정적인 국내 반응을 이끌어 내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2 코스모뷰티서울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내 가장 오랜 역사와 가장 인지도가 높은 뷰티 박람회다. 1987년을 시작으로 약 35년 간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보유한 퍼스널 케어 중심의 산업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원료에 진심이며 음악으로 생산되는 유랑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K-뷰티 오가닉 클린뷰티 브랜드로서의 철학과 독보적인 콘셉트를 소개하고 유랑의 다양한 제품들을 테스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참관객들이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음악을 생산과정에서 사용하는 철학이 박람회에서도 높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 두피강화와 보습, 보호에 탁월한 기능성 제품인 모링가오일 두피튼튼 샴푸바는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키며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재사용 가능한 친환경적 거품망 포장으로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유랑은 지난 2022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서 모링가오일 두피튼튼 샴푸바로 Mind Body Soul 부문 CosmoTrends로 선정된 바 있다. CosmoTrends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참가업체의 제품 혁신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레포트며 뷰티업계의 글로벌 트렌드 소스인 BeautyStreams가 레포트를 구상하고 기획한다. 400여 개 업체 중에 유랑은 모링가오일 두피튼튼 샴푸바로 Mind Body Soul 부문에서 CosmoTrends로 선정됐다.

 

 

유랑 관계자는 “원료에 진심, 음악으로 생산되는 유랑은 음악을 생산과정에서 사용하는 철학이 박람회에서 아주 반응이 뜨거웠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괄목할만한 관심과 반응을 실감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코로나로 다소 침체되어 있던 한국 뷰티 브랜드의 해외 수출이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K-뷰티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데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12월 런칭한 ‘유랑’은 현재까지 미국, 독일, 이탈리아, 영국 등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다양한 판로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국내 브랜드로 최근에는 일본, 핀란드 입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5월에는 핀란드 SOKOS 백화점 60개 체인에 입점하게 되면서 유랑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랑의 모든 품목은 음악을 생산과정에서 사용하는 철학으로 유기농, 자연유래 성분을 주요 베이스로하며 아로마테라피 블랜딩 공법으로 합성원료의 기능적 요소를 대체하는 안전한 화장품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허재성 기자 wwsw309@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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