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 KOREA 2022] 대한뷰티산업진흥원, 맞춤솔루션 '하이온 앰플 셀렉션' 첫선 '통했다'

2022.06.29 10:03:32

해양 부산물 유래 세계 유일 '어류 껍질 펩타이드' 함유 정부 R&D 과제 개발 참가자 '이목집중'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이사 강유안)이 ‘ICPI WEEK 2022’에 참가해 ‘하이온 퍼스널라이즈드앰플 셀렉션’을 처음으로 선보여 참가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집중시켰다.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약, 바이오, 화장품, 화학, 실험실, 물류 관련 전시, 컨퍼런스 ICPI WEEK 2022(국제제약화장품위크)에 참가해 4개 브랜드(JEJUON, HAION, deeprove, JEJUON Kids)와 천연유기농 원료를 선보였다. 그 중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선보인 ‘하이온 퍼스널라이즈드앰플 셀렉션(이하 하이온 앰플 셀렉션)’ 제품은 특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하이온 앰플 셀렉션은 소비자 피부 컨디션에 맞춰 앰플 레이어링이 가능한 기능성 앰플로 전문가의 처방 없이 맞춤 케어가 가능하며 미백과 주름 등 각자의 피부 고민에 따라 다양한 앰플을 선택해 집중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스킨 케어 루틴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온 앰플 셀렉션은 해양 부산물에서 유래한 세계 유일의 ‘어류 껍질 펩타이드’를 함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정부 R&D 과제를 통해 개발됐다. 어류 껍질 원료는 까다로운 활용방법 때문에 쉽게 버려지는 해양 부산물이지만 해양 보호를 위한 실천으로 HAION에서 업사이클링 원료로 사용하여 펩타이드를 개발했다. 전 제품 모두 각 피부 고민에 적합한 90% 이상의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인체적용시험을 통과해 모든 피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4주 동안 ‘하이온 앰플 셀렉션 안티-링클 앰플’을 사용했을 때 제품 사용전과 비교하면 눈가 주름의 깊이가 7.8%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외 팔자 주름, 피부 리프팅, 탄력과 치밀도 개선에 유의미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증명됐다. 동일한 조건으로 ‘하이온 퍼스널라이즈드 앰플 셀렉션 – 브라이트닝’의 사용 전·후를 비교했을 때 멜라닌이 4.7% 개선되며 그 외에 피부 색(밝기), 피부톤, 투명도, 수분량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해당 제품은 전시회를 통해 처음 선보인 만큼 많은 전시회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맞춤 케어와 자연 유래 성분 등으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국내 참가자들 뿐 아니라 해외 참가자들까지 관심을 보여 하이온 앰플 셀렉션과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제주에서 직접 원물(울금, 로즈마리, 병풀 등)을 재배하고 해당 원료를 화장품 원료화 하며 화장품 제조와 교육 비즈니스 그리고 체험을 포괄하는 ‘융복합 6차산업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기업이다. 개발과 연구를 직접할 수 있는 천연물연구소와 ISO 22716 인증을 가진 직영 제조공장을 직접 운영해 원료개발부터 제품생산에 이르는 뷰티 제품의 원스톱 시스템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오가닉 제품을 직접 유기농법으로 자연 재배한 건강한 원료를 통해 생산하고 있어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현재까지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약 100여 종의 추출물라이브러리를 구축했으며 울금, 허브콤플렉스, 홍해삼, 전복 등 제주의 대표적인 생물자원을 제품화했다. 또 5개의 국가연구과제를 수행하고 15건의 특허와 실용실안을 등록하며 11건의 원료가 ICID에 등재돼 고객들의 신뢰를 꾸준하게 쌓아가고 있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 강유안 대표는 “하이온 앰플 셀렉션은 사용자 피부에 ‘착’ 맞춘 듯 맞춤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하면서도 최근 트렌드인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특히 많은 관심을 받는 것 같다”며, “현재는 주름 개선 기능성 앰플과 미백 기능성 앰플로 나누어져 있지만 추후에는 16가지의 구분된 솔루션을 제시해 더욱 섬세하고 구체적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허재성 기자 wwsw309@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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