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웃도어 전문 화장품 브랜드 힐그라운드가 힐그라운드 트립인투더선 선크림 '오늘 햇살 참 좋다'를 새롭게 론칭했다.

이번 신제품은 카라비너 시스템을 적용한 50ml 크기의 슬립 타입 용기로 제작해 가방에 걸 수 있으며, 벌레가 꼬이지 않는 유칼립투스 피톤치드향으로 힐그라운드만의 시그니처 향을 개발해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졌다.

힐그라운드 이인복 대표는 “신제품은 캠핑, 등산, 낚시, 트래킹 등 자외선 노출 시간이 길어지며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을 해결하기 위해 사용감과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선크림을 바른 후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 콧등 미끌거림, 사용 후 메이크업 시 밀림, 답답하고 텁텁한 느낌을 개선하기 위해 수분 부스팅 형태의 스며드는 제형으로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햇살이 좋은데 나가지 못했던 과거를 위로해 주고 싶었다”며, “평소 선크림 특유의 사용감 때문에 답답하고 귀찮아서 바르지 않았던 분들에게 편리함과 기능성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인식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을 포함한 3중 기능성으로 제작됐으며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 PA와 인체피부 일차 자극시험에서 피부 자극지수 0.00으로 저자극성을 판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