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국내 대표 사회적 기업인 제너럴바이오(주)(대표이사 서정훈, 정석근)가 전북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3억 원 상당의 제품을 전북공동모금회,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에 기탁했다.
이번 제품 전달식에는 정석근 제너럴바이오 대표이사와 강신원 총무팀장을 비롯해 유병설 전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서양열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제너럴바이오가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깨끗한 손톱 관리와 함께 기분전환,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네일케어 제품으로 전북공동모금회와 전북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전북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너럴바이오 관계자는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와 더운 날씨에 지친 몸과 마음이 리프레쉬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네일세트를 전달하게 됐다”며, “제너럴바이오는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적극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너럴바이오(주)는 지난 2007년 설립된 사회적기업으로 기능성 원료와 바이오 신소재 물질을 개발하며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 사회적 책임을 위한 활동을 인정받아 미국 비영리단체 B-Lab에서 인증한 ‘B Corp(Benefit Corporation)’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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