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이넬화장품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비얼라우의' 비건 뉴트럴 퍼퓸 FITREE(피트리)'가 ‘2022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향수 부문 위너로 선정됐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얼루어 코리아의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는 공정한 심사와 그 해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이슈를 반영한 어워드로 517개의 출품작을 전문심사단 480명이 100%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력으로 선정하는 공신력 높은 뷰티 어워드다.

얼루어 코리아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한 비얼라우 '비건 뉴트럴 퍼퓸 FITREE(피트리)'는 비건 제품으로 동물성 원료와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사탕수수 추출 천연유래 발효주정과 천연 향료를 사용한 섬세한 조향이 인상적이다.

농익지 않은 무화과의 정제되지 않은 싱그러운 향과 깊고 진한 우드향이 주는 풍부하고 경쾌한 조화로움으로 마치 무화과나무 아래 포근하고도 달콤한 피크닉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또 소취 특화성분 HPBCD를 함유해 악취를 제거하고 좋은 향취만 오랫동안 지속되는 은은한 살냄새 향수로 개발됐다. 엄선된 성분 뿐 아니라 안전한 제조 과정과 친환경 패키지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현하는 클린 뷰티 제품이다.

이넬화장품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뷰티 어워드에서 비얼라우의 비건 뉴트럴 퍼퓸 피트리가 품질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이번 어워드 수상은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연구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화장품 연구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