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너리쉬', 런칭 6개월만에 글로벌 진출 '본격 시동'

2022.09.30 10:03:51

런칭 초기부터 대만, 일본, 베트남 등 겨냥한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추진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K-뷰티 수출 전문기업 아시아비엔씨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너리쉬가 출시 6개월 만에 글로벌 진출에 시동을 건다.

 

너리쉬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타입을 분석하고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피부 고민별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는데 집중하는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다. 본연의 힘으로 회복하는 자연의 강한 생명력에서 답을 찾은 너리쉬는 피부과학에 입각해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자연주의 더마 제품을 개발한다.

 

너리쉬는 론칭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만에 글로벌 뷰티 유통사 세포라 팝업매장과 신라면세점, 현대면세점 등에도 입점하며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너리쉬의 주력 상품인 소이세라마이드 두유라인 3종과 파슬리 선크림 등은 최근 환경 이슈와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장벽 보호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전성분 EWG 그린등급으로 처방된 두유라인의 핵심성분은 ‘소이바이옴’ 성분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통해 콩의 건강한 영양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공급한다. 또 피부 장벽 구성물질인 세라마이드 성분과 식물 치료 성분인 베타시스테롤을 추가해 피부장벽 기능을 개선하고 피부가 민감하지 않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런칭 초기부터 대만, 일본, 베트남 등을 겨냥한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과 더불어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회장 황종서) 주최로 진행 중인 ‘2022 K-뷰티 이커머스 인플루언서 어워즈’의 메인 경합 브랜드로도 참가해 여러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국내외 인지도를 높이는 작업을 한창 진행 중이다.

 

또 사내 이커머스 전문 MD들의 직접 운영과 프로모션 기획을 통해 신생 브랜드로서 인지도 부족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아마존, 큐텐 등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해 활발히 판매를 하고 있다. 이어서 해외 오프라인 진출까지도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다.

 

10월에 말레이시아, 베트남의 오프라인 체인스토어에 입점이 확정돼 현지 수입위생허가 등록을 마무리 하고 있으며 이를 필두로 필리핀, 일본 등으로 현지 오프라인 스토어 입점을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너리쉬 개발을 주도한 아시아비엔씨 염창식 팀장은 “신뢰와 효과는 너리쉬의 핵심가치로 누구에게나 예외없이 효과를 주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생각으로 브랜드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너리쉬가 만드는 제품은 피부 과학과 임상에 기반한 안전하고 진정성 있는 스킨케어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너리쉬 두유 앰플을 포함한 너리쉬 전상품은 공식홈페이지와 W컨셉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허재성 기자 wwsw309@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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