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향수 전문 수입 유통업체인 뷰애드(대표 강성익)가 유통하는 DORALL 향수의 누적 판매량이 50만개를 돌파했다.

Dorall 향수는 최근들어 향수 개발과 제조판매의 강자로 떠오른 국가인 UAE의 두바이 제조 향수 브랜드다. UAE의 European Perfume Comapny를 제조사로 두고 있으며 모회사인 유럽 프랑스의 기술력을 그대로 차용해 고품질의 향으로 소비자가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의 Mass마켓 향수를 개발, 유통하고 있다.

뷰애드는 4년전부터 Dorall과 독점 계약을 맺고 아시아인의 취향에 맞는 향수를 선정 수입해 Art Box 등의 팬시 스토어와 화장품 전문점 그리고 온-오프라인 등을 통해 유통해 왔다.

많은 광고를 하지 않았음에도 합리적인 가격과 가성비가 뛰어난 향과 디자인 등 선택폭을 넓혀주는 다양한 40여종의 SKU로 어필해 입소문을 타고 경쟁이 치열한 국내 향수 시장에 빠르게 자리잡은 향수로 꼽히고 있다.

Dorall 향수는 EDP, EDT 등의 향수 뿐 아니라 250ml 사이즈의 다양한 콜렉션을 자랑하는 미스트 라인도 함께 출시해 품질과 가격에서 소비자의 호평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뷰애드는 Dorall 향수의 오프라인 영업에 더욱 역량을 집중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연간 100만개 판매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