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원료를 사용해 페이스와 바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허브올로지’를 출시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이번 허브올로지 출시에 대해 “최근 몇 년간 계속해 높은 관심을 보이는 클린 & 비건 뷰티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와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패턴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환경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스마트팜에서 길러낸 원료를 사용,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허브올로지’ 라인은 크림 9종과 오일 5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효능이 입증된 허브를 최첨단 스마트팜에서 재배해 화장품에 적합한 효능 성분을 구현해 크림과 오일로 개발했다. 특히 스마트팜 내 최적의 환경에서 자란 5가지(페퍼민트, 타임, 로켓잎, 애기수영, 케일) 허브 성분을 네이처리퍼블릭 독점 콤플렉스로 만든 허브뮨(HERBMUNE) 성분을 사용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허브를 일정 기간 식물성 오일에 담궈 유효 성분을 추출하는 방식인 ‘인퓨전 공법’을 활용해 원료의 효능, 성분, 향 등을 담아냈으며 세계적으로 신뢰와 존중받는 이탈리아 브이라벨 비건 인증을 전제품 모두 획득하고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도 완료함으로써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이다.

한편, 허브올로지 크림과 오일은 전국 네이처리퍼블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