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기업 골든웨일즈(대표 신홍규)는 소속 크리에이터 '뽐니'가 유기견 구조와 안락사 방지를 위해 비영리 사단법인 어독스에 약 3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인 벤튼과 뽐니가 함께 진행한 구독자 팬밋업과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크리에이터 뽐니는 "팬밋업과 플리마켓을 통해 팬분들과의 만남을 가진 것 뿐 아니라 함께 유기견 관련 단체에 기부까지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진심을 다해 선한 영향력을 넓히는 인플루언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뽐니는 2022년 연말에도 유기견 보호를 위해 1,000만 원을 비영리민간단체 '행동하는 동물 사랑'에 후원한 바 있으며 연일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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