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푸드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도토리 라인(에이콘 포어 펩타이드)’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데일리로 간편하게 모공과 탄력 관리를 할 수 있는 패드와 앰플, 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3종 모두 청정 지리산 도토리를 저온에서 7일간 숙성시켜 얻은 도토리 추출물을 함유했다.

여기에 모공 타이트닝 특허 성분인 Anti-Sebum P와 탄력 관리에 효과적인 펩타이드까지 들어 있어 일시적 눈에 보이는 모공 수 감소 효과와 모공 수축 효과를 보였다. 모공 깊이 개선에 대한 인체 적용시험도 완료했다.

먼저 ‘도토리 패드(에이콘 포어 펩타이드 패드)’는 늘어진 모공을 쫀쫀하게 가꾸어 피부 탄력을 개선해 주는 모공 탄력 패드다. 텐션감 있는 탄탄한 순면 원단에 산뜻하고 매끈하게 마무리되는 토너 텍스처가 특징이며 일시적 모공 깊이 뿐 아니라 탄력 개선에 대한 인체 적용시험까지 완료했다.

‘도토리 앰플(에이콘 포어 펩타이드 앰플)’은 모공과 늘어진 피부 속탄력 관리를 돕는 모공 탄력 앰플이다. 다양한 크기의 10중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수분이 가득하고 촉촉, 쫀득한 물광 앰플 텍스처를 느낄 수 있다.

‘도토리 크림(에이콘 포어 펩타이드 크림)’은 늘어진 모공과 피부 안팎 2중 탄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탄력 크림으로 도토리묵같이 탱글탱글한 젤크림 텍스처를 자랑한다.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 페이퍼 튜브를 사용해 환경까지 생각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도토리 라인 3종은 탄닌과 엘라그산이 풍부한 청정 지리산 도토리를 담아 간편하게 모공과 탄력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순하지만 확실한 효능을 가진 이번 신제품을 통해 다가온 봄을 맞아 쫀쫀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꿔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