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3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사수했다. 그 다음은 2위 LG생활건강, 3위 현대바이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3년 2월 17일부터 3월 17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500,123개를 분석한 결과 지난 2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574,324개와 비교하면 6.78%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57% 하락, 브랜드이슈 9.86% 하락, 브랜드소통 19.14% 하락, 브랜드확산 2.82% 상승, 브랜드시장 0.18% 하락, 브랜드공헌 5.16% 하락했다.

2023년 3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현대바이오, 아모레G, 한국콜마, 클리오, 코스맥스, 애경산업, 코리아나, 토니모리, 한국화장품, 스킨앤스킨, 디와이디, 한국화장품제조, 바른손, 에이블씨엔씨, 라파스, 원익, 아우딘퓨쳐스, 메디앙스, 제이준코스메틱, 현대퓨처넷, 현대바이오랜드, 올리패스, 에스디생명공학, 잇츠한불, 씨앤씨인터내셔널, 컬러레이, 내츄럴엔도텍, 네오팜 순으로 분석됐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는 참여지수 702,797 미디어지수 748,538 소통지수 660,335 커뮤니티지수 1,284,518 시장지수 964,732 사회공헌지수 254,1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15,101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434,495와 비교해 보면 4.07%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 LG생활건강 브랜드는 참여지수 261,468 미디어지수 383,867 소통지수 273,913 커뮤니티지수 1,113,926 시장지수 1,223,344 사회공헌지수 187,8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44,386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3,010,836과 비교해 보면 14.40% 상승했다.​​

3위를 마크한 현대바이오 브랜드는 참여지수 886,645 미디어지수 485,799 소통지수 435,847 커뮤니티지수 538,766 시장지수 124,474 사회공헌지수 248,4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19,994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032,845와 비교해 보면 32.55% 하락했다.​

4위를 기록한 아모레G 브랜드는 참여지수 210,440 미디어지수 165,170 소통지수 154,094 커뮤니티지수 533,440 시장지수 383,494 사회공헌지수 17,8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64,491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381,382와 비교해 보면 6.02% 상승했다.​​

5위를 차지한 한국콜마 브랜드는 참여지수 178,689 미디어지수 271,547 소통지수 158,325 커뮤니티지수 353,501 시장지수 110,149 사회공헌지수 55,35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27,563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078,981과 비교해 보면 4.50% 상승했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 지표와 오너 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2월,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2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574,324개와 비교하면 6.78%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57% 하락, 브랜드이슈 9.86% 하락, 브랜드소통 19.14% 하락, 브랜드확산 2.82% 상승, 브랜드시장 0.18% 하락, 브랜드공헌 5.16%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2023년 3월 빅데이터 분석한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현대바이오, 아모레G, 한국콜마, 클리오, 코스맥스, 애경산업, 코리아나, 토니모리, 한국화장품, 스킨앤스킨, 디와이디, 한국화장품제조, 바른손, 에이블씨엔씨, 라파스, 원익, 아우딘퓨쳐스, 메디앙스, 제이준코스메틱, 현대퓨처넷, 현대바이오랜드, 올리패스, 에스디생명공학, 잇츠한불, 씨앤씨인터내셔널, 컬러레이, 내츄럴엔도텍, 네오팜, 코스나인, 아이패밀리에스씨, 오가닉티코스메틱, 씨티케이, 코스메카코리아, 글로본, 브이티지엠피, 엔에프씨, 선진뷰티사이언스, 잉글우드랩, 세화피앤씨, 본느, CSA 코스믹, 코디, 코스온, 휴엠앤씨, 제닉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