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월드비전 10년 연속 후원 협약 체결

2023.03.23 13:25:48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 경제적 지원, 진로탐색 성장 지원 활동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줄기세포 피부과학 선도기업으로 뷰티&헬스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의 국내 아동 지원 캠페인 '꿈날개 클럽' 후원을 10년 연속 협약 체결해 이어간다.

 

아프로존은 지난 2013년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은 후 해외 아동 후원 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2017년 이후로는 '꿈날개 클럽'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해 꾸준히 국내 아동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아프로존이 지원하는 '꿈날개 클럽'은 월드비전의 '꿈꾸는 아이들' 사업 중 하나로 취약 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인 지원은 물론 진로 탐색과 의사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아이들이 꿈을 찾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이다. 아프로존의 정기 후원금은 피아니스트, 국가대표 펜싱 선수 등 꿈과 목표를 가진 아이들의 교육 지원에 활용되고 있다.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은 "월드비전과 함께한 지 10년이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아프로존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후원을 시작했으며 국내 아이들의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줄기세포 피부과학 선도기업으로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신보경 기자 boky0342@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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