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기업의 신기술 보호와 육성을 기술적,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KTR 김현철 원장은 특허법인 다나 고승진 대표와 24일 KTR 과천 본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 신기술과 신제품의 사업화를 위해 기술 지원, R&D 기획과 투자 유치, 지식재산권 확보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허법인 다나는 특허 전문 변리사들이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저작권 등의 출원, 등록, 심판, 소송업무를 비롯해 지식재산권 관련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KTR은 해당 기업에 시험 평가, 인증과 기술서비스는 물론 R&D 기획부터 수행까지 연구 성과의 지식재산권 확보와 관리까지 함께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또 KTR은 특허법인 다나와 ▲사업화 비즈니스 모델(BM) 수립 ▲기술거래, 기술 가치평가 및 기업투자 ▲탄소중립, 산업대전환 등 현안 이슈 대응까지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KTR 김현철 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디지털 기반 융합제품 등 신기술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KTR의 시험인증 노하우와 다나의 지식재산권 지원 서비스를 접목해 기업의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 178 가산퍼블릭 B동 1103호 전화 02-2068-3413 팩스 : 02-2068-3414 이메일 : cosinkorea@cosinkorea.com 사업자등록번호 : 107-87-70472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3-서울영등포-1210호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지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박지현 코스인코리아닷컴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