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 이주호 대표이사,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2023.08.03 10:27:23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 지속가능 제품, 챌린지 등 친환경 경영 지속 확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이사가 환경부 주관의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1zer0)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3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 1회용품대책추진단에서 추진하는 릴레이 챌린지로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는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지난 2일 이주호 대표이사는 닥터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약속과 함께 제로 챌린지 동참을 의미하는 손동작을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향후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모든 구성원과 함께 제품은 물론 일상 속 다회용품 사용을 실천하며 친환경 경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지속가능한 뷰티를 추구하며 무접착 택배 박스와 친환경 종이 완충재,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저탄소 튜브 등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글로벌 재활용 혁신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소비자와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인 ‘공병 수거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주호 대표이사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라는 기업 철학에 발맞춰 피부와 지구 모두에 건강한 화장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으로 의미 있는 친환경 챌린지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제품은 물론 임직원, 소비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캠페인 등을 확대하며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주호 대표이사는 한국콜마 그룹 최현규 대표의 지목으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올리브인터내셔널 이진호 대표, 라운드랩 이영학 대표를 지목했다.

 



김민석 기자 mkkim@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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