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다양한 제형으로 업그레드

2013.07.06 08:11:00

젤, 스틱, 무스, 스프레이, 파우더 버전 출시 소비자 선택폭 넓어져

4계절 필수품, 자외선 차단제의 제형이 다양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사용감과 편의성을 높여 주고 있다.

최근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연구개발이 활발해 지면서 젤, 스틱, 무스, 스프레이, 파우더 타입 등 기존 크림 타입의 단점을 보완하고 휴대성을 겸비한 다양한 버전의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네이쳐리퍼블릭의 ‘유브이락 플라워 선스프레이 SPF50+ PA+++’는 얼굴과 보디 겸용으로 미세한 자외선 차단 입자가 피부에 고르게  분사돼 자외선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해 주며 시원한 쿨링감을 더해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골프나 레포츠 등 야외 활동시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 보습 성분이 풍부한 선플라워 오일과 알로에, 캐모마일 등 식물성 성분이 자외선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피부 손실을 막아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
 
파라벤과 벤조페논, GMO, 탤크, 인공색소 등 5가지 무첨가 처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해피바스 ‘버블 선무스 SPF 40 PA++’는 부드러운 무스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피부에 밀착된다. 수시로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다. 특히 해피바스만의 버블 쿨링TM(Bubble Cooling TM) 기술로 바르는 순간 피부 온도를 낮춰 준다.
 
또 강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아사이베리 성분으로 자외선에 대한 피부 방어력을 높여주는 동시에 발효공법에 의한 바이오 필름이 UVA/UVB를 차단하여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보호막을 형성해 준다. 


 
홀리카 홀리카 UV 원더 쉴드 스마트 선 터치 SPF30/PA++는 윗부분에 어플리케이터가 장착돼 있어 손에 묻히지 않고도 원하는 부위에 제품을 골고루 바를 수 있다. 용기 하단을 오른쪽으로 돌려 양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으며 기초케어나 보습 혹은 메이크업 후 덧바르는 자외선 차단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연꽃 콤플렉스와 히아루론산이 함유돼 강한 자외선과 에어컨 바람 등 외부 스트레스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에 시원한 쿨링감과 보습감을 전해 준다. 산뜻한 사용감은 덧발라도 답답한 느낌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에뛰드 '선프라이즈 프레쉬 선 파우더 SPF50+/PA+++'는 부드러운 파우더를 그대로 압축하여 사용 직전 필요한 만큼 갈아 쓸 수 있는 휴대용 선 파우더로 피부에 가볍게 밀착된다.

 

파우더 입자가 투명하고 가벼워 수시로 덧발라도 뭉침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또 피부 밀착력이 좋은 빛 반사 파우더가 피부를 더욱 환하게 만들어주고 다량의 피지 흡수 파우더가 함유되어 하루 종일 보송보송하고 다크닝 없는 환한 피부를 지켜 준다.

 



한혜숙 기자 vps1gh@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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