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너, 글로벌쉐어 통해 1천만원 상당 여성용품 기부

2023.08.04 13:28:57

집중호우 수해피해 이재민, 복지사각지대 여성 청소년 사용 생리대 지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프리너로부터 수해 피해 이재민들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생리대를 기부받았다고 4일 밝혔다.

 

여성 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는 프리너는 올해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푸른나무재단을 통해 여성 청소년을 위한 3,000팩, 크리에이터 키토언니와 배우 강예빈과 함께 다사랑공동체에 2,000팩의 여성 생리대를 지원한바 있으며 서울시내 총 276곳의 공공기관에 비치되는 공공생리대 사업에도 참여중이다.

 

프리너가 글로벌쉐어를 통해 기부한 이번 물품은 프리너 슈퍼슬림 제품군 총 3,204팩으로 1천만원 상당의 유기농 생리대로 1차분은 지난 7월 13일부터 18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발생한 이재민들을 위해 피해지역으로 전달됐으며 이번 2차분은 방학으로 인해 여성용품의 지원이 어려워진 저소득가정과 소외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프리너 이수근 대표는 “방학을 맞아 소외되는 여성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방법을 고심하던 중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들의 피해를 알게 되어 이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준 프리너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기부해 주신 물품을 통해 이재민분들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나눔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방학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여성용품 지원과 더불어 결식 방지를 위해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아동들을 위한 반찬지원 사업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이효진 기자 cosinpress@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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