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가 헬스케어 브랜드 ‘네옴셀’(neomcell) 베트남 첫 직접 수출을 위한 선적을 개시했다.
이번에 베트남에 수출되는 제품은 ‘네옴셀’(neomcell) 뷰티케어 제품 2만개 분량으로 연내 화장품 등 신규 품목을 수출물량에 추가할 예정이다. 지난 6월 팜젠사이언스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헬스케어 전문유통업체인 메디케어(MEDICARE Pharmaceutical Joint Stock co.)와 수출, 유통계약을 체결했다.
네옴셀 뷰티케어 제품을 베트남 전역에 공급할 메디케어는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6,000곳의 병원, 약국, 드럭스토어, 에스테틱샵 등 고객 접점을 확보한 베트남 최대 유통채널 중 한 곳이다. 현재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이 메디케어를 통해 공급, 유통되고 있다.
팜젠사이언스는 네옴셀 수출 선적을 계기로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 수출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7월부터 베트남 하노이에서 연락사무소를 운용해 왔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수출 물량 선적으로 창사 이래 첫 직접수출에 성공하게 됐다”며,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네옴셀 브랜드 뷰티케어 제품 판매와 더불어 팜젠사이언스 우수 의약품 수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9길 99 스타밸리 805호 전화 02-2068-3413 팩스 : 02-2068-3414 이메일 : cosinkorea@cosinkorea.com 사업자등록번호 : 107-87-70472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3-서울영등포-1210호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지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박지현 코스인코리아닷컴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