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제너럴바이오', 남원시 송동면 취약계층 생활용품 지원

2024.03.27 11:26:06

생활용품 '유황비누, 세탁세제' 등 5,000개 지원 "사회적 책임 실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사회적 기업인 제너럴바이오(대표 서정훈)는 지난 26일 남원시 송동면 관내 취약계층과 주민을 위해서 생활용품(유황 비누, 세탁세제) 5,000개(1,000만원)를 남원시 송동면에 전달했다.

 

서정훈 제너럴바이오 대표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적극 나설 것이다”고 전했다.

 

노일환 남원시 송동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과 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정훈 대표님에게 감사하다. 후원받은 물품은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제너럴바이오(주)는 지난 2007년 설립된 사회적 기업으로 기능성 원료와 바이오 신소재 물질을 개발하며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 전북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생활용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석 기자 mkkim@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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