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가 지난 6월 26일 송도 쉐라톤호텔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Incheon Business Meeting 2024)’를 개최해 261건의 수출상담이 진행됐으며 1,065만 불의 수출상담과 6만여 불의 현장계약의 성과를 올렸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인해 항공료, 물류비 등 비용 부담을 느끼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인천시 해외무역사무소를 통해 베트남, 일본, 인도 등 8개 주요 수출국의 바이어 31개사가 초청됐다.
이는 인천시 산업정책과(수출지원팀)과 반도체바이오과(바이오산업팀)의 협업을 통해 2배 수준으로 확대된 것이다.
수출상담회 현장에서는 화장품, 식품, 기계, 주방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인천기업이 참가해 261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으며 1,065만 불의 수출상담과 6만여 불의 현장계약을 체결했다. 또 인천TP를 비롯해 인천본부세관, aT 인천지역본부 등에서도 지원사업 상담과 수출 컨설팅을 제공해 참가기업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주호 인천TP 원장은 “앞으로도 인천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다양한 해외 마케팅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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