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국내 화장품 주력 수출국가에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업무를 강화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EU-미국-중국 화장품 안전성 평가 대응 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 강사는 박수빈 한국인터텍테스팅서비스(주) Assistant Manager, 김주희 한국인터텍테스팅서비스(주) 이사, Fiona Feng 중국인터텍테스팅 Senior Toxicologist 등이 참여한다.
박수빈 한국인터텍테스팅서비스(주) Assistant Manager는 화장품 이화학 시험, 미생물 시험에 대해 국내와 해외 사용에 적합한 시험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며 해외인증 진행에 필요한 자료 검토를 지원하고 있다.
김주희 한국인터텍테스팅서비스(주) 이사는 화장품 총괄이사로 인증, 인허가 컨설팅과 등록업무를 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이화학시험, 미생물시험, 임상시험까지 컨설팅 업무를 하고 있다. 한국인터텍테스팅서비스(주)의 수출 바우처, 혁신 바우처, 해외규격인증사업의 화장품사업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Fiona Feng 중국인터텍테스팅 Senior Toxicologist는 9년 이상 화장품 규정 준수와 안전성 평가, 원자재 안전성 평가, 제품 등록 등 글로벌 규제 자문 서비스 업무를 수행해 왔다. 중국 공인 독성학자이며 중국독성학회와 상해독성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U-미국-중국 화장품 안전성 평가 대응 전략 웨비나 프로그램
이번 웨비나의 주요 발표 내용은 ▲유럽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설명 및 질의응답 ▲미국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설명 및 질의응답 ▲중국 화장품 안전성 평가 대응 전략 및 질의응답 등이다. 특히 중국의 경우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신규 가이드라인 설명과 시행 현황, 향후 대응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웨비나 참가 대상은 해외 수출 회사 또는 수출 계획 중인 회사 관계자이며 발표는 한국어와 영-한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0월 9일까지 사전등록 링크(https://forms.gle/9viRgaaMZgJk6XVk8)에서 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대한화장품협회 박미령 대리(070-8709-8613, tulip97@kcia.or.kr)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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