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회장 윤주택)가 우즈베키스탄 제약산업개발청(PIDA, 청장 Abdulla Azizov)과 화장품 및 코스메슈티컬 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9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프랑스 코스메틱벨리를 비롯해 스페인·영국·이탈리아 등 19개국 글로벌 코스메틱 클러스터 대표단 30여 명이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 측에서는 아지즈 쿠트라토프 투자산업무역부 장관, 압둘라 아지조프 보건 1차관 겸 제약산업개발청장, 아그잠 나디로프 타슈켄트파크 최고책임자, 다이애나리 국제금융기구 협력부서 최고책임자, 아크바루에 숀보보예프 제약산업진흥청 국제부 부장, 샤프카트 아지조프 국가연구개발센터 소장 등 주요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타슈켄트 제약단지 관리국과 왈리드 푸케 주 우즈베키스탄 프랑스 대사도 함께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화장품·코스메슈티컬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 화장품·코스메슈티컬 관련 지식 및 경험 교류 ▲ 스킨케어·피부과·웰니스 제품 공동 개발 및 홍보 ▲ 우즈베키스탄 ‘BioPharma City’ 내 R&D 센터, 생산시설, 혁신 허브 기반 투자 및 현지화 확대 ▲ 합작투자, 계약생산, 라이선스 계약 등 기업 간 협력 촉진 ▲ 한방·전통·천연 기반 화장품 및 의약품 개발 및 상용화 등에 나서기로 했다.
또 ▲ 규제 체계, 인증 절차, GMP 기준 및 안전 요건 관련 정보 신속 공유 ▲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워크숍, 연수 운영 ▲ 임상시험, 피부 테스트, 제품 검증 등 실증 협력 ▲ 바이오기술, 피부과학, 천연 원료 및 고급 제형 분야 공동 연구개발도 병행할 계획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장품·코스메슈티컬 산업 전반의 기술 교류와 투자 확대가 촉진되고 우즈베키스탄 내 바이오·제약 클러스터 활성화와 함께 한국 기업의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IBITA는 오는 11월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뷰티월드’에 대규모 한국관 전시 참가단과 K-뷰티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GCC 19개국 우즈베키스탄 대표부와 GCC 한국대표부가 IBITA와 협력해 중앙아시아 지역 협력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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