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모델 캐스팅 11월 중순 현대홈쇼핑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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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40~50대 중년 여성을 타겟으로 한 브랜드 GOU:E(고유에)를 론칭한다.
고유에는 타고난 고유의 아름다움을 회복한다는 의미를 담아 4050세대의 워너비 스타 전인화를 모델로 내세웠다.
또 20년간 화장품 모델을 해온 전인화의 뷰티 내공을 담은 스킨케어 비법과 히알루론산을 베이스로 노벨상 수상 성분을 담았다.
특히 어려 보이는 피부를 위해 여러 단계의 복잡한 스킨케어를 해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핵심적인 3단계 제품으로 선보인다.
일동제약 측은 제품 구성과 관련 “단계는 간소화하면서 고영양, 고수분, 고탄력 등 건강하고 어린 피부를 위한 가장 주요한 3가지 효능을 담아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는 콤팩트한 제품 라인업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고유에는 단순히 연예인의 이름만 차용한 화장품이 아니라 전인화의 피부 고민과 그 솔루션을 담은 피부 고민 공감 화장품이다”며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피부 미인 전인화의 실제 스킨케어 노하우를 그대로 반영한 3단계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으로 4050 여성들은 물론 30대 여성들에게도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유에는 11월 중순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선혜 기자 ljs-su@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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